추석 불우시설 온정 썰,취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9-13 11:13:00 수정 1999-09-13 11:13:00 조회수 5

◀ANC▶

추석을 열흘가량 앞두고

광주시내 사회복지시설에는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어느해보다 썰렁한 추석을 맞을것으로 보입니다.

◀VCR▶

광주시내 사회복지시설에

따르면,80여명의 생활보호대상자들이 수용돼 있는

이일 성노원에는, 지난 주말

사회봉사단체의 방문 한건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위문자가

없습니다.



또한, 정부보조가 없어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한 비인가시설인 빛고을재활원에도 아예 지금까지

단체의 방문이나 위문자가

한건도 없는실정입니다.



이같은 사정은,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이 비슷해

imf상황인 지난해보다 오히려

온정의 손길이 크게 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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