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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영광에서 발생한
40대 남자 피살사건의 피의자는
피살자 부인과 내연관계에 있는
한 마을 주민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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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영광경찰서는 같은 마을에 사는 42살 김우성씨를
어젯밤 영광읍 양계교로 불러낸 뒤
살해한 혐의로
50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피의자 김씨는
숨진 김씨의 부인과
3년째 내연관계를 맺어오던 중
숨진 김씨가 부인에게 행패를 부리는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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