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의 신규 수주가
중단돼 협력업체가
조업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한라 협력업체들은 한라의 수주잔량이
7척밖에 남지 않았고
그나마 공정이 이미 50% 정도
진척돼 일감을 더이상
확보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한라측은 오는 12월이면
조업률이 10%대로 떨어질 전망이고
현대가 위탁경영을 해도
공장 정상화까지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걸릴것이라고 밝혀 협력업체의
연쇄 파산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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