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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폐간된 무등일보의
제호가 공개 경재 입찰에서
1억 120만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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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의 재산인 일간지의 제호가
입찰을 통해 금전적으로 평가받기는 그동안 전례가 없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제호를 낙찰 받은 사람은
전 무등일보 출신인
주식회사 하나로 문화 44살 윤모씨로 무등일 일부 퇴직 기자들과 함께 새로운 신문 창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지난달 1일 폐간된 무등일보는 오는 9월 중순쯤
다시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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