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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저수지 준설공사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여수 농지개량 조합장 56살
황문선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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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95년부터 지난 7월까지
여수 소라면 대포지구에 대한
저수지 준설사업을 시행하면서,
건설업자로부터
공사 편의를 봐주는 댓가로
모두 16차례에 걸쳐
2천7백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여수농조 비리와 관련해
지금까지 조합장등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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