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초중등학교중

51개교가 이번 학기에 통폐합된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는 교사가

부족하고 교실과 강당등 각종 시설물을 제대로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폐지되거나 통합된 분교중 일부 교사가 교직을 떠나는 바람에

교원수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부족한 교사에 대해서는 기간제교사나 보조교사를 활용하고

있지만 자격있는 교원의 확보가

어려운데다 담임교사는 완전히 충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도교육청이 통폐합된 학교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5억원씩을

지원해 각종 학교시설물을 신축할

계획인데 대부분의 학교가 부조리등을 이유로 통합된 학교의 교장이 선임된이후로 미루고 있어

교사신축등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