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행각 벌인 1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9-09 11:24:00 수정 1999-09-09 11:24:00 조회수 6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통신회사 사무실과 골프 연습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광주시 매곡동 19살 정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군은 지난6월,

광주시 용봉동 모통신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핸드폰등 7백여만원어치의 통신기기를

훔치는등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골프연습장과

빈 사무실등을 돌며 20여차례에

걸쳐 천8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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