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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장로의 상권이,
기존의 중심 상권보다는
황금동등 인근지역으로 몰리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VCR▶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내 중심상권인 광주시 충장로
1,2,3가에는 매매나 임대계약이
소폭에 그칠뿐 아니라
기존의 권리금마저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중심에서 벗어난
황금동 콜박스와 무등극장 주변에는, 임대 계약자들의
발길이 30%이상 늘어나
IMF이후 없어졌던 권리금마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는, 중심부보다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싸면서도 거리 이미지가 좋아져 고객들에게 매력을 주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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