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상권의 변화,취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9-09 12:34:00 수정 1999-09-09 12:34:00 조회수 5

◀ANC▶

광주 충장로의 상권이,

기존의 중심 상권보다는

황금동등 인근지역으로 몰리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VCR▶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내 중심상권인 광주시 충장로

1,2,3가에는 매매나 임대계약이

소폭에 그칠뿐 아니라

기존의 권리금마저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지만,중심에서 벗어난

황금동 콜박스와 무등극장 주변에는, 임대 계약자들의

발길이 30%이상 늘어나

IMF이후 없어졌던 권리금마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는, 중심부보다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싸면서도 거리 이미지가 좋아져 고객들에게 매력을 주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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