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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생활 주변의 미담과
훈훈한 소식을 한데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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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호남동에 사는
51살 황인연씨가
자신의 재산 1억원으로
영암군 도포면 안풍마을의
과수원 진입로를 개설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혼자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사랑의 이불 전달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이
목포 여객 터미널 광장에서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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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온
문성고 최기술 태권도 코치가
체육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로 부터 훈장 백마장을
받았습니다
순천시가,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공공근로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서부 소방서가
시각 장애 특수 학교인
세광 학교를 찾아
어린이들이 직접 물을 뿌리는
현장 체험을 실시하며
소방 안전 교육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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