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월요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9-13 11:24:00 수정 1999-09-13 11:24:00 조회수 5

◀ANC▶

다음은 생활 주변의 미담과

훈훈한 소식을 한데 모았습니다



================================

광주시 호남동에 사는

51살 황인연씨가

자신의 재산 1억원으로

영암군 도포면 안풍마을의

과수원 진입로를 개설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나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혼자사는 노인과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사랑의 이불 전달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 지방 해양수산청이

목포 여객 터미널 광장에서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

광주지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온

문성고 최기술 태권도 코치가

체육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정부로 부터 훈장 백마장을

받았습니다



순천시가,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공공근로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서부 소방서가

시각 장애 특수 학교인

세광 학교를 찾아

어린이들이 직접 물을 뿌리는

현장 체험을 실시하며

소방 안전 교육을 벌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