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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실직가정을
돕기위한 사랑의 대 바자회가
신세계 백화점 시민광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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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단체협의회가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마련하는
이 행사에는,
의류와 생활용품등 시민들의 기증품과 개미장터의 물품들이
시중가보다 50%정도 싼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개미장터는 ywca아나바다
운동과 연계해 물물교환
장터로 운영되고 있는데
수익금은 전액 실직가정의
추석 제수용품을 마련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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