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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생한 유해성적조가
예년과 달리 전해역에서 동시다발로 나타나고 있어
양식어민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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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고흥나로도
인근해역에서 처음발생한 유해성
적조는 확산기미를 보이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고흥군 일대에 이달초부터
다시 적조생물이 발견돼
적조경보가 내려지면서
전남과 경남 전 해역에
동시다발로 나타나
어민들이 양식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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