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입력 1999-08-19 17:57:00 수정 1999-08-19 17:57:00 조회수 0

◀ANC▶

나주 금정면 모정 출신인 나종민씨는

고향 마을에 3백만원짜리

노래방 기계를 기증하고

노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위안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순천에서 유리 가게를 운영하는

장덕운씨는

외국어대 3학년생과

자매 결연을 하고

장학금 백 2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사단법인 판소리 고법 보존회는

공연 수익금 천 4백만원을

결식 아동에 써달라며

도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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