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기 Y2K 해결 25%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8-22 13:19:00 수정 1999-08-22 13:19:00 조회수 0

◀ANC▶

지역 중소기업의 밀레니엄 버그,

즉 Y2K 해결율이 25%에 머물러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이

천5백여개 지역업체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말 현재

문제가 된 140여 업체 가운데

Y2K를 해결한 곳은 25%인

37개 업체에 불과했습니다.



이가운데 정보자원 분야는

40%를 넘는 해결율을 보였으나,

비 정보분야의 경우는

해결율이 20%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관내 중소기업의 대다수가

인식부족으로

진단을 받지 않는데다,

특히 비 정보분야는

관련 전문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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