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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의 밀레니엄 버그,
즉 Y2K 해결율이 25%에 머물러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이
천5백여개 지역업체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말 현재
문제가 된 140여 업체 가운데
Y2K를 해결한 곳은 25%인
37개 업체에 불과했습니다.
이가운데 정보자원 분야는
40%를 넘는 해결율을 보였으나,
비 정보분야의 경우는
해결율이 20%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관내 중소기업의 대다수가
인식부족으로
진단을 받지 않는데다,
특히 비 정보분야는
관련 전문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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