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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의
전국적인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된
99 한국 NGO 포럼이
오늘 화순에서 열렸습니다.
보다 내실있고 실용적인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키워나가자.
전국 각지의 시민운동가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궁극적인 이윱니다.
또 갈수록 다양화되는 시민들의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켜나갈 것인가하는 문제도 이번 NGO 포럼의 주요 과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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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족한 인력과
빠듯한 살림살이는 전국 모든 시민단체들의 공통된 고민입니다.
특히 지역에 기반을 둔
시민단체들은 취약한 정보력때문에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단체들간의 연대가
더욱 절실해질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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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새문명 창조라는 지역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NGO 포럼은 크리스찬 아카데미의 정수복 박사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회 참석자들은 대회 이틀째인
내일 환경과 지역경제, 문화운동과 지방자치 등 5가지 주제를 놓고
활발한 토론을 통해
시민운동의 올바른 방향모색과
연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조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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