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환경 지난달보다 좋다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8-31 11:21:00 수정 1999-08-31 11:21:00 조회수 0

◀ANC▶

광주와 전남지역의

대기오염 정도가

지난달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의

대기중 아황산가스 양은

각각 0.006ppm으로

지난 6월보다 0.002ppm정도

줄었습니다.



오존도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한달새 절반 가까이 감소했으며

대기중 먼지도

크게 줄었습니다.



반면 지난해 같은때에 비해서는

경기 회복세에 따른

자동차의 증가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산화질소가

0.005ppm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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