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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잦은 비로
중만생 종 벼에 이삭 도열병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긴급 방제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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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13일동안 계속된
비로 이삭 도열병을 유발하는
분생포자가 전년보다 5.2배, 평년보다 4.6배 많이 채집되는 등
이삭도열병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술원은 이삭도열병의 경우
한번 걸리면 치료가 불가능해 피해가 크다며
농가에 긴급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기술원은 또 일부 농민들이
비가 올때는 약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약제 살포후 2시간 후에 비가 오면 50%이상, 4시간 후면 60%이상이 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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