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영호남 화합을 위한 교류가 관중심의 일회적인 홍보성 행사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광주와 영남 지역간의 이루어진 교류는 모두 180여건으로
평균 이틀에 한번꼴로 두지역간의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가운데 경제 사회단체간 교류가 50건으로 가장 많았고,이어 자치단체장이나 자치단체간 교류가 49건,학생.청소년 문화예술 단체간 교류가 46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류가 행정기관이나 단체의 주도로 이루어진데다 1회적인 홍보성
친목 모임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양지역의 교류 협력 실무자들은 오늘 광주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실제적인 경제 교류를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