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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의 차기 총장 선거가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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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이사회가
차기 총장을 다음달 20일 안에 선출하기로 햇다는 방침이
나오자 마자
그동안 물밑 작업을 해왔던
총장 입지자 칠,팔명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표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들 입지자 가운데 일부는
이미 서너달 전부터
선거 진용을 구성해
학연과 지연을 이용한
조직적인 세몰이에 나섰는가 하면
상대후보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는 등
총장 선거가 초반부터 과열 혼탁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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