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초.중등학교의 특기적성교육이 겉돌고 있습니다
◀VCR▶
특히,도내 벽지학교의 경우
시간당 2만원하는 강사료를 받고
출장지도할 강사가 없어서 책정된
예산을 아예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양교육청에 따르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계발을 목적으로 도입된 특기.적성교육 활동이 입시위주의 교육과 행정당국의 형식적인 운영으로
당초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기적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도교육청의 경우 올상반기에만해도
3억원가량의 예산이 쓰이지 못하고
이월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