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신안의 국민관광지내에서 모래를 몰래 채취해 팔아온 불법 채취업자가 구속됐습니다.
◀VCR▶
목포해양경찰은,
지난해 8월부터 일년동안
신안군 임자면 국민관광지내에서
공휴일을 이용해 모래 7만여톤을 불법 채취한뒤 경남마산의
D업체등 3개업체에 팔아온
신안 대화산업대표 31살
박문수씨를 광업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은 또 박씨가
일년여동안 모래를 불법 채취했는데도 군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사실을
밝혀내고 공무원과의 결탁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