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통력 안내소 부족

정영팔 기자 입력 1999-09-14 15:56:00 수정 1999-09-14 15:56:00 조회수 5

◀ANC▶

내년부터 비엔날레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광주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이지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안내소는 크게 부족합니다.

◀VCR▶

현재 광주시에는

광주 공항안에 관광 안내소가

하나 있을 뿐이며 더구나 영어와 일어를 구사하는 2명씩만

교대로 근무하고 있어

늘어나는 국제 행사를 감당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때문에 길을 안내하는 정도의 단순 안내만 있을뿐,

관광지 안내와 관광 정보 제공 전문적인 통역 등

본격적인 관광 서비스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내년

광주 비엔날레와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등 각종 국제 행사에 대비해 오늘 광주역 광장에

관광 통역 안내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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