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생이 만드는 대학가 리포트
오늘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땀의
값진 의미를 채험하고 있는 조선대
학생들의 얘기를 담았습니다
◀VCR▶
중국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조선이공대 2학년 김성철군
주문에서 음식나르기,
오토바이 배달까지
도맡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김군은 요즘 흐뭇합니다.
방학 2개월 동안 땀흘려 일한 덕에
2학기 등록금을 스스로 해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이달부터 대학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새내기 김유민양
책나르고 문서 보내는 일이
힘들지 않습니다.
지난달 분식점에서 했던 일보다 수월한데다
일하면서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알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INT▶
조선대의 취업창구를 통해
여름 방학동안 아르바이트에 나선 학생은 500여명
창구를 통하지 않고 일자리를 구한 학생까지 포함하면
1,500여명이 넘을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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