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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청 소재지인
남악신도시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국제 현상공모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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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국내외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부터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은 뒤
내년 1월 15일까지
작품을 제출 받을 예정입니다.
입상 발표는 내년 1월말에
있을 예정이며
당선작 1점과 우수작 2점이 선정되고 당선자는
각각 2억원과 1억5천만원씩의
상금을 받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오늘
남악 신도시 마스터 플랜의 수립과정에 도움을 줄
자문위원 8명을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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