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총재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8-27 10:44:00 수정 1999-08-27 10:44:00 조회수 6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대우그룹의 구조조정에 따른 금융

시장의 불안심리를 감안해 당분간

금리를 현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VCR▶

전철환총재는 오늘 광주무등

파크호텔에서 가진 물가안정목표와

통화신용정책이란 주제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만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보일때는 기동성있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총재는 또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연 3%인

저리의 총액한도자금을 이달중

추가배정해 지방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