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대우그룹의 구조조정에 따른 금융
시장의 불안심리를 감안해 당분간
금리를 현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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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환총재는 오늘 광주무등
파크호텔에서 가진 물가안정목표와
통화신용정책이란 주제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만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보일때는 기동성있게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총재는 또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연 3%인
저리의 총액한도자금을 이달중
추가배정해 지방중소기업과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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