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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노조가 합법화된지 두달이 지났지만 사립학교와 초등학교
교사들의 교원노조 가입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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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와 전남지부 조합원은 전체교사의 30%수준에
불과한 숫잡니다.
또 학교별 분회도 광주가
2백여개의 학교가운데
30%선인 60개,전남지부도
천여개의 학교 가운데 10%정도만이 분회를 두고 있습니다.
이는 승진등 인사권을 교장이
갖고 있어 사립학교와
초등학교 교사들이 불이익을
우려해 가입을 꺼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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