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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법은 오늘
나주시 영산포 신용협동조합에대해
파산 선고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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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영산포 신협이 지난 94년 자산의 일부를 주식에 투자해
20억원 이상의 손해를 보는등,
부실운영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해 파산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0년 설립된 영산포신협은
자산에 비해 부채가 많아
올초 무더기 예금인출 사태를 빚어
지난 6월 금감위로부터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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