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현실과 동떨어진 교통행정이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VCR▶
시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들은, 지난5월부터
신호체계가 바꿔져 파란불이 켜진뒤 10초도 채되지 않아
점멸되는 바람에 늘 서둘며 긴장할수 밖에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4월말부터 대형차량의
차로제한이 풀려 대부분의
화물차들이 과속과 난폭운전을
일삼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중.소형운전자들의
불만이 거세지자 정부는
대형차의 차로제한을 부활시킨다는
방침이여서 또 한번의
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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