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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일대에
관광 순환 철도가 개설되고
구례 곡성이 휴양지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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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관광부 산하 한국 관광 연구원은
지리산 인근 7개 시군이
용역 의뢰한 지리산권 관광 진흥 기본 계획에서
지리산을 순환하는 5개 노선의 관광 철도를 개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례는
자연과 문화 그리고 휴양이 복합된 관광지로 개발하고
섬진강에 생태 공원을 조성하는등 곡성을 녹색 체험 휴양지로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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