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변 단체 속속 등장

입력 1999-09-10 16:29:00 수정 1999-09-10 16:29:00 조회수 0

◀ANC▶

구청과 동단위에

기존 관변 단체외에

새로운 관변 단체가 조직되고 있어

사회 전반의 구조조정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VCR▶

새마을 운동 중앙 협의회는

실직자와 불우이웃등 소외 계층을

지원하다는 취지로

각 동마다 30-60명씩으로

민간 사회 안전 추진위원회를

결성중입니다



주민 자치 센터 시범 운영과

관련해 주민 자치 위원회를 구성하라는 지침에 따라

해당 동사무소는

자치위원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 관변 단체는

동정 자문위원회와 바르게 살기

협의회등 기존의 관변단체와

기능이 비슷하고 사업이 중복돼

예산 낭비를 불러올 소지가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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