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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회복 속에서도
광주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각종 경제 지표는
회복세를 타고 있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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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기업 협동조합
광주전남지회가 관내 886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7월중 가동률과 조업단축률을
조사한 결과
가동률은 70.1%로 지난해보다
1.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조업단축율도 27.3%로
지난해보다 1.9% 감소하는데 그쳐
경기회복세를
타고 있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특히 이들 중소기업들의 82%가
판매부진과 자금난이
가장 큰 애로라고 답하고 있어
내수와 투자촉진등
실질적인 지원조치가
필요한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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