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 2차협상 과일류 영향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8-25 20:07:00 수정 1999-08-25 20:07:00 조회수 5

◀ANC▶

오는

11월로 다가온 WTO 2차 협상으로

과일류는

관세감축과 검역완화 요구를

집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VCR▶

현재 수입금지 병해충 등의

발생지역으로 분류돼 수입이 금지되고 있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남아공·일본 등에서 과일류에대한 수입허용을

강력하게 요청하는등

우리나라에 압력을 가하고 있어 차기협상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품목별로는 오렌지 등

감귤류와 포도 등이 가장 피해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특히 감귤류는 쿼터 초과분에 대한 관세감축과 수입관리 방식의 변경요구가

파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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