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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중인 우주센터 후보지로 고흥군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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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오는 2천5년
국산 과학 위성을 발사한다는 목표로 우주개발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천억원의 국가예산을 투입해 우주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후보지 물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후보지로는
고흥과 경남 남해, 제주도 등이
거론돼 왔지만 최근 제주도가 포기하는 바람에 고흥과 남해군으로 압축된 상탭니다.
그러나 고흥군의 위성 발사각도가 15도로 2도밖에 안되는
남해에 비해 기술적인 조건이 유리한데다 땅의 80%가 국유지라는 점등 잇점이 있어
고흥이 우주센터 후보지로
더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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