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집단폭행한 8명 영장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8-27 19:53:00 수정 1999-08-27 19:53:00 조회수 7

◀ANC▶

광주 동부경찰서는

조직 교육을 시킨다며

후배들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속칭 신양오비파 폭력조직원

16살 정모 군 등 8명에대해

폭력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군 등은 지난 8일

해남 송오리 해수욕장에서

새로 조직에 들어온 후배들이

말을 듣지않아 교육을 시킨다며

15살 백모군 등을 집단 구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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