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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청장과
남.북구 의원을 뽑는
재보궐선의 투표가 마감되고
이시각 현재 개표 준비가 한창입니다.
개표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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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개표장인
광주 남구청 회의실입니다.
현장 상황(지금 시작했다.
안했다.부재자 함을 시작으로)
각후보자 표정
(잠시 후면 백여명의 개표요원들이
900백통의 부재자표부터
개표에 들어갑니다.
이어 부재함이 개표중이더라도
일반 투표함 86개 가운데
2/3 이상이 도착하면 순서대로 개함에 들어갑니다.
선관위는 개표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밤 10시쯤이면
구청장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자정까지는 구의원까지
개표가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투표에는
남구 전체 유권자 16만 4천 여명 가운데 ----명이 참여해
투표율 ---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6.4선거 당시
47.5%와 비교해
---포인트가 낮은 것입니다.
당초 선관위는 투표율을
30-40%대로 예측했으나
이보다도 낮게 나타났습니다.
올해 치러진 다른 지역의
재보궐 선거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광주 지역에서도 민심 이반 현상이 심상 않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오늘 치러진 남구청장에는
국민회의 후보와 무소속 5명 등
모두 6명이 경쟁을 벌였습니다.
또 9명을 뽑는 남구 의원에는
27명의 후보자가 나섰고,
북구 오치1동에서도
5명이 구의원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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