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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외나로도가
국내 우주 센터의 최적 후보지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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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항공 우주 연구소가
과학 기술부의 용역을 받아 실시한
조사에서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가
국내 우주 센터의 최적의 후보지로
나타났습니다
고흥 나로도는
인공 위성 발사 방위각이 15도로 ,
비교적 양호하고
주변 안전 지역 확보가
경남 남해 상주 해수욕장과
제주도 모슬포등 다른 후보지보다 나은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과학 기술부는 오는 2천 5년부터
인공 위성을 국내에서 자력발사 한다는 목표아래
우주 센터 건립을 추진해왔으며
내년초에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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