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데스크)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8-18 19:00:00 수정 1999-08-18 19:00:00 조회수 3

◀ANC▶

단신1)

광주시민들의 상수원인

동복수원지에서 불법어로 행위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낙시등을 하다 적발된

불법어로 행위자는

47명으로

이가운데 27명이

사직당국에 고발됐습니다.



단신2)

순천서산초등학교 학부모와

인근주민 150명은

오늘 폐교 결정에 반발해

도교육청 앞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주민들은

지역여론을 무시한채

도의회와 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폐교결정을 내렸다며

폐교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단신3)

지리산 등반에 나섰던

시민이 산삼을 무더기로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학동에 사는

41살 이재천씨는

지난 13일 오후

지리산 천왕봉 등반에 나섰다

인근 등산로에서

3년에서 10년근으로 추정되는

산삼 25뿌리를 발견했습니다.





단신4)

영광원전.1.4호기에 이어

2.3호기도

Y2K종합 실증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영광원전측은

오늘 1시간 30분동안

종합실증시험을 벌인결과

발전소 가동정지나.

방사능 누출과 같은 이상징후가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단신5)

조선대학교 박복남 교수등

3명의 교수가

오늘 정년 퇴임했습니다.



퇴임식에서

박복남 교수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이 .

강형룡 교수와 박형관 교수에게는

각각 동백장과 목련장이

수여됐습니다.









단신6)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은

오늘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아나바다 백화점을 열고

의류와 서적.생활용품등

2천여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판매수익금을

태풍피해 농민과 불우이웃돕기에

쓰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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