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준비 본격화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8-27 19:54:00 수정 1999-08-27 19:54:00 조회수 0

◀ANC▶

내년 3월에 펼쳐지는

제3회 광주 비엔날레의 준비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VCR▶

광주 비엔날레재단은 오늘 비엔날레 특별전을 위한

큐레이터 회의를 열고

기획안을 논의하는 등

내년 광주비엔날레를 위한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오늘 회의에는 일본인 큐레이터 하리우 이찌로등 관계자가 참석해

앞으로의 구상과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를 했습니다.



비엔날레 특별전은

`북한미술의 어제와 오늘'과

`한.일 현대미술의 단면'등

5개로 이루어지며,



3회 비엔날레 주제인

'인 + 간'을 형상화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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