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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어
중국이 중요한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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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전남을 방문한 중국인은 14만3천명으로
지난해보다 50%나 늘었습니다.
특히
이달 5일에는
중국 여행사 초청 전남팸투어등
대중국
관광객 유치 이벤트 행사가
잇따를것으로 보여
올 연말까지는
30만명을 넘어설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대통령의 고향으로 오세요' 라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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