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배 동원 건설업자 영장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9-06 17:36:00 수정 1999-09-06 17:36:00 조회수 2

◀ANC▶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사대금을 받기위해

폭력배를 동원해 폭력을 휘두른

광주시 쌍촌동 44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0일 광주시 풍암동

모아파트 공사현장을 찾아가

현장소장 51살 유모씨를

폭력배를 동원해 화순으로 끌고간뒤,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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