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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던
전남도내 사업체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여성인 사업체 수는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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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남도가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말 현재
사업체수는 12만8천5백여개로
전년 동기 대비
1.7%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사자수도
49만7천명으로
전년대비 0.4%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여성대표 사업체수는
4만3천2백여개로
전년대비 1.9% 늘어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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