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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종 마감된 2천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 원서접수 결과
광주는 수험생이 늘고
전남은 줄었습니다.
◀VCR▶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모두 3만2천86명이 원서를 접수해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546명 늘었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3만4천460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천114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인문계와 예체능계 수험생은 늘어나고,재수생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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