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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올가로인한
재산 피해 규모가 당초보다
23%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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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중앙 조사반이
도내 태풍 피해에 대해
공사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당초 재산 피해가 천4백76억원에서 천백37억원으로 23% 가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공시설물의 경우
당초 천8백개소에 432억원에서
공식 조사 결과 375억원으로 줄었고 사유 시설은 천 44억원에서
762억원으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조사과정에서 10-30%에 이르는
소규모 피해의 경우는
피해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피해 주민들은
조사 결과가 자신들이 실제 피해를 본 것보다 너무 축소된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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