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실직자들을 위한 쉼터의 절반이, 문을 닫았습니다.
◀VCR▶
IMF직후인 지난해초
광주시내에는 실직자를 돕기 위한
쉼터 10여곳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이미 5군데가 문을 닫았으며
운영되고 있는 쉼터가운데서도
남동성당내 실업자권리센타와
실업자종합센터 쉼터등 한두곳만이
제기능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쉼터가
취업알선등 종합적인 지원대책이 없고 예산난등으로 실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못해
실직자들이 이용을 외면한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