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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하루에 2차례 연쇄 추락 사고가
발생해 인부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VCR▶
오늘 오후 2시쯤
지하철 1-4공구 공사 현장에서
장비 반장 48살 김광수씨가
18미터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3시간 뒤인
오후 5시 30분쯤에도
같은 장소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49살 양호승씨가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하 굴착 작업을 하면서도
발판이나 사다리를 설치하지않고
공사를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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