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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이던 경찰이
만취상태에서 운전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광주 쌍촌동 운천저수지 앞길에서
송정파출소 소속 35살 국모 순경이 혈중 알콜농도 0.26인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뒤따라오던 운전자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붙잡힌 국모 순경은
정복을 입은 채
당시 근무중이었던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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