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던 40대 바다에 빠져 실종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9-11 06:44:00 수정 1999-09-11 06:44:00 조회수 9

◀ANC▶

오늘 새벽0시 30분쯤

해남군 북평면 남창교 선착장에서

부산시 남구 문현동

45살 오한민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내연 관계에 있던

김 모 여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이다

선착장으로 향했다는 말에 따라

술에 취해

물에 빠진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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