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새 천년을 맞이해
각 지방자치단체 추진하고 있는
밀레니엄 축제가 난무하고 있어
중복된 일정에 따른
낭비 요소가 큰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밀레니엄 축제는
무슬목 청소년 축제등
8개에 이릅니다.
이와 별도로
10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밀레니엄 축제도
13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행사 대부분이
올 12월31일에서
2천년 1월1일에 집중돼 있어 집안 잔치로 끝날 가능성이 큰데다
열악한 시군 재정을 감안할때
낭비 요소가 큰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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