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축제 난무 낭비

김낙곤 기자 입력 1999-09-14 17:26:00 수정 1999-09-14 17:26:00 조회수 6

◀ANC▶

새 천년을 맞이해

각 지방자치단체 추진하고 있는

밀레니엄 축제가 난무하고 있어

중복된 일정에 따른

낭비 요소가 큰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밀레니엄 축제는

무슬목 청소년 축제등

8개에 이릅니다.



이와 별도로

10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밀레니엄 축제도

13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행사 대부분이

올 12월31일에서

2천년 1월1일에 집중돼 있어 집안 잔치로 끝날 가능성이 큰데다

열악한 시군 재정을 감안할때

낭비 요소가 큰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