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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기금 지원 감소와
3D업종의 기피로 재취업
교육생들이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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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교육기관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실직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에게 훈련수당 명목으로
27-39만원까지 지원됐지만
올해는 실업기금 감소로
1/3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지역 모 교육기관의 경우
올해 재취업 교육생이
당초 목표치에 30-40%에
머물고 있습니다.
교육기관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당장 취업이 가능한
CNC 과정등 3D업종 교육을
외면하고 있는것도
교육생 감소의
한 원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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