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구청장 보궐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간에 기호 배정을 둘러싸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불참으로
국회 다수의석 원칙에 의해
국민회의 후보는 자연적으로
기호 1번을 배정 받게된 반면 그동안 국민회의로 인식돼온
기호 2번은 무소속 후보에게 돌아가게 돼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후보간에 희비가 갈리게 됐습니다.
2)여수환경운동 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여천 산단내 LG칼텍스에서
최근 4차례나 화재와 가스 사고가 발생해
환경과 주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다면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3)광주시는 오는 2004년까지
해외 자매 도시를 현재 4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센다이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인도 마드리스 등 6개국 6개 도시가 추가될 대상입니다.
4)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부산과 대전에 이어 세번째로 다음달 3일 광주에서도 결성됩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에는
30-40대 젊은 변호사 11명이 참여하며
민경한 변호사가 준비위원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5)아시아나 항공은
승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늘부터 여수에서 서울간 노선에 항공기 운항을 1편 더 늘리기로 하고 1일 5회에서 6회로 증회했습니다.
6)프로농구 나산 플라망스를 인수한 골드뱅크 농구단이
팀명을 인터넷 홈페이지로
공모한 결과
컴퓨터 망우스로 클릭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클리커스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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